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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부소마고에서 진행했던 해커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.

우리는 7월4일 ~ 7월6일 총 48시간 동안 해커톤을 진행하게 되었다.

7월3일부터 4일까지는 아두이노, 앱인벤터, 버블.io, Figma를 배우고 그 다음날 부터 시작하게 된 해커톤이었다. 처음 진행했던 해커톤이라 딱히 큰 생각은 안하고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했던 거 같다.

아이디어

먼저 해커톤의 주제는 "IoT를 활용한 서비스" 주제가 생각보다 너무 모호했고 쉽게 접근하기 힘든 주제였다. IoT를 활용하는 어떠한 것도 가능 한 주제였었다.

그래서 우리팀은 많은 고민을 했다. 그리고 최대한 대회에서 앞서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자고 했다. 평가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. 야발 그래서 우리팀이 정한 주제는 가스 감지 알림 서비스였다.

우리가 이걸 선택하게 된 이유

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로 할까? 하면서 뉴스기사를 보던 도중에 현재 아직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.

근데 너무 식상한 주제였던 거 같다... 아이디어 넘 어렵고

다른 제품과 다른 차이점

왜 지금도 잘 상용화 되어있는 데 이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냐...

이 4가지가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이다.

작품소개

가스 성분 중 하나인 일산화탄소가 감지되면 작동하여

데이터베이스로 값이 입력된다.

데이터베이스의 값이 바뀌면 앱의 경고 알림창이 실행되고

주변 이웃과 관할 경찰/소방서에 연락되어 보다 신속히

위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. 또한 가스가 감지됨과 동시에

창문을 개폐하여 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.